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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후기
[청소년 진로인성 캠프 26기] 부모님,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캠프 첫날에는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첫 날에는 별 흥미가 없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어색했고 잠잘 때 역시 적응이 되지 않았다.

캠프를 하는 도중에 아침, 저녁으로 마음열기라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 프로젝트가 친구들과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을 준 것 같다.

하루를 다 마친 뒤에는 ‘매꾸조’라는 것을 쓰는데,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사소한 일이라도 감사한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5일차 진로 컨설팅쯤에 나는 비로소 내 진로를 확실히 선택했고

선생님께서 상담을 해주시어 내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도 잘 알려주셨다.

그 다음 날에 브랜테이션을 발표하였는데

내가 진로인성캠프에서 활동한 모든 것이

브랜테이션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것 까지 큰 도움을 준 것 같다.

캠프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내가 그동안 부모님께 한 행동에 대한 깨달음.

나의 진로, 그리고 이것들에 대한 반성이다.

딱 3개 밖에 되지 않지만 나에게는 매우 큰 것들이다.

내가 브랜테이션 때 “인생은 언제나 갑자기”라고 발표한 것과 같이

내가 여기에 다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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