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모캠프를 리드해주신 멘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만났으나 자기 마음을 활짝 열어 수업이 의미를 더 해 갈 수 있게 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부족하나마 저의 마음을 조금은 쉽게 열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짐이 제일 크다고 생각했던 오만한 나를 겸허하게 만들어주셨고,
제가 가진 짐 아닌 짐의 덕분에 많이 경감되어 용서라는 종착지에 한 발자국 더 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시작은 아이들의 행복 때문에 시작했는데 캠프 참가 할수록 자신 때문에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나 그리고 아내와 함께 모두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는 그 날까지 천천히 한 발자국씩 다가가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한 마음 잃지 않고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