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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UP 매거진
존중, 협력이 키워내는 세계시민역량

 

내가 새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내가 입고 있는 헌 옷을 벗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 옷을 입을 수 있는 몸이 생기는 것이죠.

새로워진다는 건,
새롭게 된다는 건,
내가 누구인가?를 이해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나는 집, 학교, 지역사회 등 에서
'자신을 위해 배우고 누리고 경험하며 사는 사람이다'에서
사회와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우주와 같이 존재하는 나로 확장해 보면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새롭게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한비야 에세이 「1그램의 용기」 에서
오늘의 나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2005년 파키스탄 대지진 긴급구호를 다녀온 직후,
현장에서 돌아오자마자 TV 모금 방송에 출연해서
매달리듯 도움을 호소 했다.
그 밤중에 순식간에 몇 억원이 걷혔다."

"하지만 전화가 한꺼번에 쏟아져서
일단 전화번호만 받아놓았던 사람들에게
다음 날 다시 연락을 했는데
하룻밤 사이에 마음이 변한 사람이
적지 않았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후원금이 줄어서가 아니다
내가 방송에서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그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동정을 베푸는 건 아닌가?"

동정으로 끝나버리는 후원을 보고 한비야씨는

다른 나라 재난민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또 다른 이웃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시민의식이 있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지도 밖 사람까지 내 이웃으로 생각하는
세계시민의식을 높이는 걸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 걸까?"

" ... 정리해 보면

세계시민교육의 핵심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자신의 소중함 깨닫기'

둘째는 '우리의 범위 넓히기'

세계시민이 되기 위한 첫걸음은

우리 각자가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다."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지...
얼굴이 얼마나 잘 생겼고
돈이 얼마나 많은지...
지위가 높고 어떤 능력이 있는가 등의
기준으로 절대로 잴 수 가 없고
재서도 안 되는 소중한 존재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이다."

"갓 태어난 아이는 돈도 없고
지위도 없고 아무 능력도 없지만
그 존재만으로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하지 않은가?
보여지는 겉모습과 인위적인 조건이라는 옷을
한꺼풀만 벗겨내면
우리 역시 갓난아이처럼
그 자체로 사랑받아 마땅한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닫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세계시민교육의 최우선 과제다.

자기 소중함을 깨닫기가 해결되면
다른 사람도 나만큼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것,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해야
내 인권도 존중받는다는 것,
이들과 평화롭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누군가를 차별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지도 금방 깨닫게 된다."

"두번째 핵심,'우리의 범위 넓히기'는
첫 단계를 통과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쉽다.

자신의 자존감이 있어야
비로소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기기 마련이니까.
우리 집, 우리 학교, 우리 도시,
기껏해야 우리나라까지였다면
그 범위를 우리 아시아, 전 세계로까지
확 넓히자고 권한다.

그래야 우리 관심과 사랑도
전 세계로 넓어지고 그래야 비로소
대한민국 국민이자 세계시민이 되는 거라고 말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지구를

서로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로 된 집

지구집이라고 부른다."

"70억 인구는 이 집에 사는 한 가족이므로

서로를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내가 내 일을 어느 정도 챙긴 후에 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돕는 다는 것은...
나 자신을 내실있게 잘 챙겨주는 행위입니다.
다른사람을 도움으로
내 마음은 긍정적이 되고 넓어집니다.
그 상태에서 내 삶을 바라보면 무엇을 챙긴다기 보다는
많이 가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사람을 돕는 다는 것 또한
상대방을 이세상의 유일한 존재로
존중하고 귀하게 여길 때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존중과 협력(도움)으로
자존감이 높은 세계시민으로 우뚝 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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