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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후기
[부모캠프 23기] 2박3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

2박3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가락그림을 통한 내마음 살펴보기, 가족관계도, 선택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여러 가지 것들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였다.

특히 선택은 내가 평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죽음앞에서 처절하게 무너져 내렸다.

얼마나 어리석게 내가 생각하고 있던 의식속에 나의 아집이 들어있던가?

그간 잊고 살았던 나의 부모님을 다시 가슴속에 담을 수 있었던 순간, 나는 또 다른 자식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었다.

1주일간 보지 못한 딸녀석!! 이제 지 생각이 중요해져 버린 딸녀석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감만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제 세속에서 투쟁하며 살았던 나를 잠시 버릴려고 생각한다.

다시 찾은 것은 나뿐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 아닌가?

내 가족과 나의 부모님의 가족을 찾아 이제 새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다.

멋진 곳이 아니어도 좋다.

화려한 외출이 아니어도 좋다.

멋있는 음식이 아니어도 좋다.

우리가 있는 곳이 아름다운 곳이고,

함께 한 외출 자체만으로 화렴함의 극치리라.

무엇을 먹은들 맛없겠는가?

그게 우리 가족이 함께 했던 파리라면 낭만적이겠고 함께 해주신 유빈이네가 있었던 두바이라면 금상첨화겠다.

오늘 우리는 다시 우리들의 집으로 향한다.

그 곳이 행복이 가득한 집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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