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 전에는 설렘반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걱정 같은 건 있지도 않았습니다.
홈스테이 부모님과 만났을 때 한 달 동안 정말 재미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처음에 학교 갈 때는 너무 긴장하고 영어도 못 알아들어서 힘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많이 친해졌습니다.
처음 액티비티는 데본포트를 갔었는데 친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새희 언니 랑만 놀았는데
나중에는 다들 친해져서 다른 사람들하고도 많이 놀아서 좋았고
두 번째 액티비티는 놀이공원을 갔는데 다 같이 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재미있는 것도 타고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제 마지막이 되니 더 있고 싶은 마음이 있고 다음에 또 캠프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